
시간 및 장소
2019년 9월 20일 오후 7:00 – 2019년 10월 25일 오후 7:00
2층 작은도서관 책고집,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신풍로 74
이벤트 소개
9월20일~10월 25일 / 매주 금요일 저녁 7:00~9:00
9/20 김준혁 교수 - 정조시대 훈민정음을 활용한 이유는?
9/27 박한용 역사연구가 - 민주주의로 본 우리 독립운동사
10/4 박한용 역사연구가 - 뉴라이트의 위험한 역사인식
10/11 이덕일 역사연구가 - 한일갈등 국면과 역사의
10/18 길윤형 기자 - '2/28 하노이 결렬과 한일관계'
10/25 이해영 교수 - 안익태와 애국가
인문독서공동체 ‘책고집’
연락처 : 031-252-6558, 010-5418-6558.
수강료: 각 강좌 2만
책고집 인문강좌 시즌5 “모든 역사는 당대사다.”
- 김준혁/박한용/이덕일/길윤형/이해영 역사 강의.
인문독서공동체 책고집(작은도서관)에서 가을맞이 인문강좌 ‘시즌5 : 모든 역사는 당대사다’를 알차게 준비했다. 인문강좌 시즌5의 중점주제는 이탈리아 역사철학자 베네데토 크로체의 명언 “모든 역사는 당대사다.”를 모토로 한다. 이는 역사와 현실은 분리할 수 없으며, 모든 역사의 시간을 당대의 현실 속에 녹여내야 한다는 의미이다. 특히, 나날이 경색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한일관계를 집중 조명하는 한편, 국내의 다양한 역사 논쟁을 한자리에서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.
6강으로 준비한 역사강좌 ‘모든 역사는 당대사다.’는 9월 20일(토요일) 정조전문가 한신대 김준혁 교수가 첫 강의를, 이어서 역사연구가 박한용과 이덕일이 한일 갈등국면에서 ‘항일 독립운동사’와 ‘뉴라이트의 위험한 역사인식’을 톺아본 뒤 언필칭, ‘아베 전문가’ 한겨레신문의 길윤형 기자가 ‘하노이 결렬과 한일관계’라는 주제로 강연한다. 마지막 강의는 한신대 이해영 교수가 ‘안익태 애국가의 문제점’을 짚는 내용으로 강의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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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5 강좌 수강권
₩20,000
총 6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좌 당 2만원입니다. 6개 강좌를 모두 신청하시려면 2만원 수강권 6개를 구입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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